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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세종시 유승한내들 안내

세종시 유승 한내들 안내 드립니다.

 

지난해 분양시장 열기를 주도했던 세종시가 올해에도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부기관 이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세종시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아파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1-1생활권에서 첫 분양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는

 

 유승종합건설의 세종 유승한내들 663세대다.

 

 1-1생활권에의 첫 분양이라는 상징성과 단지 옆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런 관심이 반영되어 지난 14일 문을 연 '세종시 유승한내들'

 

모델하우스에 오픈 후 3일간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유승종합건설 분양 담당자는 "정부기관의 이전으로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다시 올라가는 분위기다.

 

견본주택을 첫날 다녀가신 분들로부터 공간 구성에 대한 호평을 받은 부분도 짧은

 

주말 동안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결과"라며

 

"특히, 각 타입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부각시킨 점과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효과를

 

극대화한 점, 세종시 생활권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32만㎡ 근린공원이 단지에 인접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부분이 장점"이라고 견본주택의 분위기를 전했다.

 

단지 특장점으로는 지상에 주차장을 없앤 공간에 아이들의 체험학습이 가능한 친환경 입주민 전용 텃밭 및 숲

 

속 어린이 놀이터, 벽천, 햇빛마당 등 다양한 휴게공간과 조경시설이 조성되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

 

니스센터, 도서관, 실버룸, 키즈클럽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및 자전거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특화 설계되는 점이 눈에 띈다.

 

세대당 1.3대의 주차장은 100% 지하 데크형으로 설계되며

 

 전체 주차장의 30%는 기존 주차 공간보다 20㎝ 넓어진 광폭 주차장으로 조성된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나아가 유승한내들은 세종시에 풍부한 자전거 전용도로와 근린공원 등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자전거 활용 인구가 늘어날 것을 고려,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쾌적한 자연환경 못지않게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1-1생활권 중에서도 유승한내들 M9블럭 주변으로는

 

8개의 학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단지와 인접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근린공원 및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되어 자녀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한내들은 19일부터 공무원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26일부터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500-3(구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 대평삼거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